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가 25일 후원자의 밤을 앞두고 11월 정기 모임을 가졌다.
권캐더린 목사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박이스라엘 목사 기도, 황동익 목사가 설교했다.
동 기구의 초대회장인 황동익 목사는 베드로전서 2장 1-3절을 본문으로 “요즘 사역의 끝맺음을 어떻게 할까 생각한다”며 “구원받은 자로 신앙의 성숙을 이뤄가려면 성경이 가르쳐주신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”고 강조했다. 설교에 이어 참석자들은 선교사들과 후원자의 밤 준비를 위해 통성기도의 시간을 갖고 이종명목사의 마침기도로 페회했다.
한편 이날 황영진 선교사(엘살바도르)가 참석해 회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.